진안읍 용대(龍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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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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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년경 최(崔)씨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는데 풍수지리설에 의해 큰연(蓮) 꽃봉우리의 명당이라하여
대연정리(大蓮汀里)라 불렀었다. 그러다가 1690년경 아랫 동네에 정(鄭)씨가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됐는데
마을앞 큰 냇물이 용이 등천하였다는 용소(龍沼)가 있어 용지동(龍池洞)이라 불렀었는데1972년에 병합하여
용지동의 용자와 대연정리의 대자를 합하여 용대라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