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송림(松林)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725
  • 읍면

    용담면

이 마을은 지금으로 부터 약110여년 전에 각처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인바 당시 이곳 울창한

숲 속에는 토끼떼들이 많아서 이곳 주민들은 토끼를

사냥하는 명사수(名射手)들 이었다.



이와같이 마을 뒷산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여

마을 명칭을 송림(松林)이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송림 마을은 태방에서 산이 일어나서 신방에 입수

(入首)되었으며 좌선룡이다.



양생방에서 물이 들어와 병쇄방으로 나가는 태국이다.



북방에 목산이 구름위에 우뚝 솟아 있으며 간방에 토산이 옆에 누었으니 당상관급의 귀인이 나올 것

이다. 금방에 안산과 수세가 왕성하여 황금당이 되니 길손이 출입한다.



간방 금수산은 섬궁절계형의 명당이다. 진방의 목산은 귀산으로 금지탐랑산이므로 소년등과 하는 터

이다. 북방에 필성방불 포당형의 명당이 있으니 형제가 장원급제하여 임금이 내린 비단옷을 입을 터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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