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안기마을은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새로 생긴 마을이다.
안터골의 서쪽에 위치하므로 마을이름을 안기로 하였다.
안터의 뜻 이외에 편안한땅, 살기좋은곳의 의미를 덧붙인 이름이다.
안기마을은 행정적으로 단일마을이지만, 서로 약간 떨어진 두 구역으로 거주지역이 나뉘어 있다.
마을회관이 있는 곳은 안터골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오래전에 안터라는 마을이 있었다고 하나, 수몰과 이주 당시에는 거주자가 없었고, 안터 아래에 회곡마을이 있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