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원운교(元雲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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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321
고려때에 월랑현으로 있을 무렵부터 자리잡았던 마을로서 옛날에 신선들이 가끔 내려와 놀다가곤 했다는
곳이다.신선들이 내려와 놀때에는 용(龍)이 망을 보고 지켰다는데 그소을 지금은 산이 되고 비룡산천에
운중반용의 형국으로 남아있다.
또 신선들은 구름으로다리를 놓고 냇물을 건너 다녔는데 그냇물에 나무다리를 놓았는데 아침이면 흰구름
이 안개처럼 끼어있어 마치 "구름의 다리"와 같았ㄷ가고 한다.
여기에 마을 이름을 "구름다리"라 부르게 되었고 오늘에는 운교(雲橋)라는 마을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