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유래

백운면 윤동(允東)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090
  • 읍면

    백운면

이 마을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영역으로 있을때 "윤장자"라는 사람이 이곳에 들어와 정착하게 되면서 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윤장자"가 이곳에 터를 잡고 어느누구 부럽지 않게 잘 사는 것을 본마을 사람들은 서로 부자가 되려고 앞

다투어 이곳에 옮겨왔다. 이렇게 되어 마을은 형성되고 번창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해서 마을 명칭을 "윤장자"의 성을 따서 "윤터"라 하였고 글자붙임으로 "윤기"라 불렀다.



동산은 내동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하여 "동산"이라 불렀다 한다. 이 마을도 역시 행정구역 개편시에

윤기와 동산을 통합하여 첫글자를 붙혀 윤동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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