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유래

마령면 안방(安坊)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19
  • 읍면

    마령면

지금으로부터 500년전 서기 1481년 경에 김(金)씨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

하였든바 후에 정(丁)씨, 이(李)씨등이 함께 정착 거주하게 되면서 마을은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마을이 형성된 후부터 이마을 사람들은 마을명칭을 "안골"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전설에 의하면 약 360년전 정도사가 이마을의 지형을 보고 안곡(安谷)이라고 이름지었다는 설화가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곳에서 난을 피하던 사람들은 단한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고 무사하였다 한다.



그 때부터 이곳은 사람이 편안하게 살수있는 곳이라 하여 안방이라고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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