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1235년경 한(韓)씨가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었고 그 후
김(金), 남(南)씨가 거주하면서 마을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마을이 형성될 무렵엔 가래나무가 숲속에 쌓여 있다하여 "가래울"이라 부르다가 1800년경부터 "가래울"
을 뜻글자로 붙여서 추동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이 마을은 옛날에 옹기그릇을 만들은 흔적이 있어 조상들의 손길들의 슬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을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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