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신동(薪洞)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146
  • 읍면

    마령면

이마을은 1238년경 김(金)씨가 이곳에 정착하게되면서 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그후 이(李)씨가

함께 정착 거주하게 되면서 마을은 번창하게 되었다.



마을이 형성될 당시 이곳에서는 놋그릇을 만들어 전주등지로 반출하였다고 하여 마을명칭을 "놋점터"라

불렀으나 놋점이 폐지된후 1800년경부터는 신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아마도 옛날에는 놋그릇이 많이 생산되어 "놋점터"라고 했지만 놋점이폐지된 후에는 산간 오지로서 땔감

나무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나무신(薪)자를 따서 신동이라 개칭한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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