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대동(垈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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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03
1511년경에 김(金)씨가 "터골"에 자리잡고 정착하게 되면서부터마을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후에 전(全)씨, 최(崔)씨, 권(權)씨등이 이 마을에 함께 정착 거주하면서 마을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번창하기 시작했다.
당초에는 "터골"이라고 불렀으나 1800년경에 "터골"의 터대(垈)자와 고을동(洞)자를 붙여서 대동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56년에는 정착민 40세대가 정착농원에 입주하여 마을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1972년에 정착농원과 통합하여 대동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