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삼국시대에 백제 땅에 속해 529년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을뒤에 있는 광덕사(廣德寺)와 동쪽에 있는 성터(城址), 서쪽에 있는 합미산성 등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그 후 전(全), 홍(洪), 송(宋), 신(辛),정(鄭)씨등이 거주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또한 마을
한 가운데에 특이한 북수곡(北峀谷)물이 흘러 마을 아래에는 큰 소(沼)가 형성되어 있어 마을 이름을
강창리(江昌里)라 부르다가 1880년 경부터 강정리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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