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신궁(新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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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77
60년생의 노거수 느티나무가 우뚝 서있는 운장산 줄기에 자리한 해발 340m의 고냉지 마을이다.
이 마을은 6.25동란으로 완전히 소각 되어버린 상궁, 중궁 주민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이루워진 마을로서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해서 신총(新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신촌마을과 하궁 마을이 통합되어 신궁이라는 분리가 형성된 것이다
하궁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310여년전에 형성된 마을로서 궁항리의 하단에 있다하여 하궁이라 칭하게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