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정수궁(汀數弓)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006
  • 읍면

    부귀면

약 500여년 전에 배(裵)씨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그후 다수의 성씨가

함께 정착하게 되면서 마을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번성하게 되었으나 6. 25동란으로 말미암아 마을전체가

불타버려 도리 없이 궁항리 신촌 마을로 이주 할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었다.



그러나 6.25동한이후 다시 이곳에 주민들이 이주하여 오늘의 정수궁마을이 형성된 것이다.



마을의 지형이 마치 활 같이 생겼다 해서 활목골이라고도 불렀으며 글자붙임으로 궁항리라 칭하게 되었다.



정수궁 마을의 명칭은 정수암마을과 상궁마을이 통합되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정수궁으로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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