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봉학리(東村,陽村,新村,陰村)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20
  • 읍면

    정천면

동촌 뒷산은 신유룡이 돌아서 계입수로 좌대가 되어

있는 터이다.



사고사세의 산이 우뚝 높이 솟아 있으니 인건방으로

물이 들어오고 산과 물이 공손하게 조아리고 있으니 화

합하는 기운이 모여 재물이 쌓이는 터이다.



무곡방에서 물이 들어오니 길하고 산과 물이 도달하

니 크게 창성하는 터이다.



천석을 받을만한 명당이 양택으로 마련된 터이다. 이

명당은 조림봉조형(造林鳳造形)으로 해마다 창고가 열

리며 곡식이 채워지는 터이기도 하다.



곤방에 봉우리가 솟아 있으니 무장(武將)이 나오며 남쪽의 임곤산쪽에 사격이 아름답게 단청한듯 하니

아름다운 여자가 나오는 터이기도 하다.



동북쪽에는 풍취라대형(風吹羅帶形)의 명당이 있다. 이 명당은 발복은 하였으나 재산이 불어나자 비석

등 석물을 설치하여 혈이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 바람에 띠가 날리지 못하는 격이 되어 재물과 자손이

퇴락하게 되었다.



또한 신방 봉우리가 굽어 있으니 벼슬하는 귀인이 나며 삼화방에 산이 서로 바라보고 있어 크게 귀한

사람이 나온다.



관요수가 양으로 배치되어 있으므로 관록이 발복하는 터이다.

양촌, 신촌, 음촌, 일대의 뒷산은 자계룡, 좌선룡이며 산의 모습은 문곡녹존이다.

물은 병쇠방에서 오고 나가는 물은 절태방으로 되어 있다.



관국방에 물이 모여 왔으니 횡재하며 공직자를 많이 배출하고 재건방의 화합한 지기가 이르니 과거에

급제하는 터이기도 하다.



여식의 출생이 많으나 성정이 괴퍅하여 불화할 수 있으며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곤신방에 산봉우리가 기이하여 재물과 건강이 왕성하며 신방에 굽으러진 산이 있기때문에 공직자가 많

이 나오는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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