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장승(長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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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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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70년전에 이조 영조때 밀양손씨 2가구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장승백이란 이름으로 마을이
형성 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주로 화전을 이룩며 농사를 지었으나 후에 김해 김씨 밀양 박씨등이 함께 정착하게 되면서
마을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번성하게 되었다.
이 마을은 장승 마을과 방각 마을이 통합되어 이루워진 분리이다.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산의 형태가
마치 "뿔"과 같다 하여 붙여진 마을 명칭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