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솔안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17-06-05
  • 조회 : 1647
  • 읍면

    마령면

1370년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는바 홍(洪)씨, 전(全)씨, 송(宋)씨, 김(金)씨 등이 정착 거주하게 되면서 마을이 번창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한 당시에 이곳은 괴목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가히 명당자리를 찾아 다니는 지관, 지사들의 눈길이 쏠릴 만한 곳이었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뒷산에 평산안의 명당이 있다 하여 마을 명칭을 솔안이라 칭하였던 것이다. 그후 서기 1800년경 조선말엽에 음과 뜻을 글자 풀이로해서 솔자를 송자로, 안자를 내자로 고쳐, 송내로 개칭하게 불리우다 2012. 12. 31자 진안군 리의 하부조직 관할구역 명칭 변경에 따라 현재는 다시 솔안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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