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신촌(新村)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3034
  • 읍면

    정천면

1914년 2월까지는 용담군 일남면 봉암동 지역

이었다. 3월에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신촌

이 되었다.



1880년경 진주강씨가 안천과 용담에서 들어와

새로 이룬 마을이라하여 샛땀 또는 신촌이라 하

였다 한다. 처음에는 강변의 숲이었던 곳에 마

을을 이루었다 한다.



이 마을은 약 1백10여년전에 내 건너 음촌부

락(陰村部落)에서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면서부

터 새로 형성된 신생 부락이라 해서 마을명칭을

신촌(新村)이라 칭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림소재지의4개 마을중 가운데에 위치하고있는 마을로서 마을앞에는 운장산 깊은골짜기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마조천(麻造川)이 감싸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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