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HACCP추가인증으로 가공상품화 확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HACCP 2개유형 추가인증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지난 12월 1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과채주스, 인삼홍삼음료 2개 유형을 추가 인증하여 총 6개 유형 인증을 달성하게 됬다.
HACCP은 가공사업장의 원료의 입고, 제조, 가공 등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안전관리기준을 수립해 위해요소 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해주는 제도이며, 이번인증으로 과채주스, 인삼홍삼음료가 안전한 가공품임을 증명하여 판로확대와 농외소득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유통전문판매업을 취득한 101농가를 대상으로 농축기, 추출기, 동결건조기 등 50여대의 설비를 활용한 홍삼농축, 동결건조제품 등 7유형 30제품을 연중 생산하며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2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소규모 음료공정을 구축하고 가공장비를 보강하는 등 농가수요대응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가공센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받아 이용농가들의 농외소득창출과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지원하고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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