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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신품종 고구마 재배로 소비자 공략
-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작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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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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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신품종 고구마 재배로 소비자 공략
= 고구마 국내육성 신품종 대규모 단지 조성 =
진안군이 국내육성 신품종 고구마 보급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생산단지를 집중 육성한다.
군에서는 단지 육성을 위해 국비 2억원을 확보하여 10ha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신품종 보급과 함께 세척시스템을 도입하여 부가가치 향상 또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외래 품종을 대체할 목적으로 육성한 호감미, 다호미, 진율미는 덩굴쪼김병 등 병해충에 면역력이 강하고 품종별로 기능성 우수하여 소비자와 농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재배농가의 큰 숙원이었던 자동화 세척․건조시스템을 도입하여 품질과 맛이 우수하나 비세척에 따른 불편함으로 인해 판매처 확보의 어려움과 낮은 수취가격 또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고구마 신품종 재배 확대와 세척고구마 출하를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국도비 확보를 통해 고구마 재배농가의 애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게시내용 문의 : 기술보급과 작물환경 ( ☎ 430-8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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