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 되다 !
진안군은 지난 8월 21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500여명의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어울한마당 시간에는 장기자랑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잠시나마 해소하며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박옥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회원들은 모두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도전·창조 정신으로 새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선도자라는 사명감을 갖자“며 회원들을 독려하였다.
최성용 부군수는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업인구 감소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현재 우리농업이 직면해 있는 생산비 상승과 시장개방에 따른 저가 농산물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진안농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19.08.22 목요일- 진안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 되다 !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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