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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탄소 줄이는 녹비작물 종자 연구중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미래농업
- 전화번호 : 063-430-8637
- 등록일자 : 2023-07-11
- 조회 : 53
농촌에서도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요?
(탄소저감형 녹비작물 종자 생산 재배)
종자생- 진안군-국립농업과학원 협업과제 녹비작물 산 연구 -
지구온난화에 영향이 크다고 알려진 메탄과 아산화질소 같은 온실가스가 농업에서도 배출됩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아산화질소는 300배 이상 지구온난화에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주로 벼 재배와 가축분뇨, 논밭에서 사용하는 화학비료 사용으로 발생한다.
진안군은 탄소저감형 녹비작물 종자생산 보급체계 구축을 위하여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와 협업하여 2022년부터 5년간 녹비작물 유기종자 생산과 채종기술을 연구하고 탄소 발생량 감소를 연구하고 있다.
올해는 봄파종 작물인 수단그라스와 네마장황을, 가을에는 호밀, 유채를 재배하고 있다. 녹비작물은 토양피복, 토양내 유기물 공급 및 토양선충류 등 토양 병해충 억제 효과가 있다. 특히, 녹비작물 자체가 탄소저장 기능을 하고 있어 탄소저감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농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녹비작물 종자가 대부분 수입종자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자체 생산 공급 계체가 부족한 실정으로 일부라도 국내 종자 수급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분야 탄소 감축 실천을 위해 탄소저감형 녹비작물 종자생산 연구로 농업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 게시내용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미래농업 ( ☎ 063-430-8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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