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집중호우 이후 병해충 현장 예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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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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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집중호우 이후 병해충 현장 예찰 총력

진안군이 지난달 13 ~ 17일 5일간 평균 439.8mm의 많은 비가 내린 후 흐린날과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상이 이어져 농작물 병해충 발생 및 확산이 우려도미에 따라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병해충 방제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벼의 경우 현재 분얼기로 침, 관수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예상되나 호우 이후 도열병, 흰잎마름병, 멸강ㄴ아방 등 주요 병해충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적용 약제를 사용해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노지 작물은 주요 해충 및 역병, 탄저병, 무름병 등 주요 병해충의 방제 약제를 기준량에 맞게 적기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집중호우 이후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11개 담당 읍면 현장 출장을 통해 병해충 적기 방제를 지도하고 이후 수확까지ㅣ 상품성 있는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속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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