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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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9-09-26
  • 조회 : 331

                                 진안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시범운영

 

스마트농업 영농 교육장 조성으로 교육기회 확대

군 특화작물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기반 조성 기여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필환)는 스마트농업 농가 육성을 위해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토마토, 딸기 등 작물 시험재배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지원 사업으로(206백만원) 복합환경제어, 환경 정보수집 장치 등 스마트영농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농업 체험 및 첨단 교육장으로 활용되며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교육장에서는(규모 725㎡) 딸기, 방울토마토 시험재배를 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하여 생육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진안군 스마트 영농에 적합한 빅데이터를 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농업 현장 실습교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농가들에게는 이번 교육장 조성을 통해 교육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필환 소장은“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진안의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젊은 농업인, 귀농인 대상 고소득 시설작물 재배 실습장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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