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수요일- 한농연 진안군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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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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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농연 진안군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사)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회장 남상일)는 지난 7월16일 진안군문예체육회관에서 ‘가족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농업의 마중물! 우리는 자랑스러운 농업경영인이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성용 부군수를 비롯한 한농연 회원 및 회원가족, 농업관련 관계자, 상주시 한농연 자매결원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행사 및 화합의 장을 가졌다.

 

올해로 26회째 맞은 진안군 농업경영인 대회는 새로운 농업환경의 이해와 농업경영인의 역할제고, 농업경영인 가족의 상호 결속으로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 남상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상호 결속과 농업관련 선진정보를 교환해 미래농업의 자신감을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며, “오늘 하루라도 힘든 농사일을 떨쳐버리고 신명나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용 진안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업인구 감소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경영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현재 우리농업이 직면해 있는 생산비 상승과 시장개방에 따른 저가 농산물 유입을 이겨내기 위해 진안군 농업의 선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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