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클린하우스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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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9-06-14
  • 조회 : 216

진안군 마령면(면장 이승호)은 6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불법매립 행위 근절과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클린하우스 설치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마령면 20개 마을에 설치된 클린하우스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이승호 마령면장은 “주민들의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이 많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청정환경 만들기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령면은 2018년도 진안군에서 청정환경지키기 일환으로 중점 추진중에 있는 쓰레기 3NO운동을 주민주도로 적극 추진하여 우수읍면으로 포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쓰레기 절감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고 있어 청정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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