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 1차
진안군은 최근 군민들이 진안을 소재로 한 창작소설 ‘금척’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내 작은도서관 10곳에 비치했다.
금척 소설은 마이산을 찾은 태조 이성계가 꿈속에서 금척을 받았다는 전설을 근대사의 일대 사건과 연계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엮어냈다.
소설이 비치된 작은도서관은 △(진안읍) 푸른꿈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마이 작은도서관, 노계3동 작은도서관, 마이성결 작은도서관, △(동향면) 능길마을 작은도서관, 성산 작은도서관 △(정천면) 숲속 작은도서관, (백운면) 흰구름 작은도서관, △(마령면) 진안사랑 작은도서관 △(성수면) 북카페 뜰안 작은도서관 등이다.
금척을 읽고자 하는 군민은 가까운 작은 도서관을 방문 해 도서를 대출하여 볼 수 있다.
특히,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는 소설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또 금척 소설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종록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 진안 작은도서관 10곳에 창작소설‘금척’ 비치 이미지(1) >
진안 작은도서관 10곳에 창작소설‘금척’ 비치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