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 1차
진안군은 우천과 혹서기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국비 6억원, 군비 15억원 등 총 21억원을 들여 월랑공원 다목적구장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진안읍 군상리 340번지 일원에 위치한 월랑공원 노천 테니스장은 연면적 3,600㎡의 전천후다목적구장으로 탈바꿈했다. 막구조 설치와 함께 휴게실과 화장실 등 편의공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월랑공원 다목적구장은 궂은 날씨에도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어 여가활동이나 각종 생활체육대회 등에 많이 활용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진안군은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월랑공원 노천 테니스장, 전천후 다목적구장으로 거듭나 이미지(1) >
월랑공원 노천 테니스장, 전천후 다목적구장으로 거듭나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