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마을 좌담회 실시로 면민 목소리 청취

진안군 용담면(면장 최상오)은 지난 19일부터 관내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하계 마을 좌담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위 쉼터 운영 점검을 겸해 실시한 이번 하계 좌담회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살인진드기 피해 예방법 등 여름철 주민 건강 관리에 직결되는 사항과 용담면과 진안군이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과 행정서비스를 홍보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일상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상황 점검을 이행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상오 용담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피부로 느끼고 이를 적극적으로 면정에 반영하여 용담 면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