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하이텍 최형진 대표,진안사랑장학재단에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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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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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하이텍(대표이사 최형진)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5천만원의 장학기금 기탁 전달식을 위하여 지난 8일 진안군수실을 방문하였다.

 

인천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내에 소재한 ㈜미래하이텍 최형진 대표는 고향 후배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달 6일, 5천만원의 통큰 장학기금을 장학재단 후원계좌로 입금하였고, 한달 후인 지난 8일 홍삼축제 기운도 느낄 겸 진안군을 찾았다.

진안군 용담면에서 나고 자란 최대표는 이날 전달식에 참석하여 “우리아이들이 가치있는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이 기탁금이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형진 ㈜미래하이텍 대표는 1997년 반도체 ・디스플레이・태양광 제조장비 업체로 제4공장까지 설립하고, 자회사를 포함한 193명의 인력을 보유하며 탄탄하게 강소기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하여 가치있는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앞장서면서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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