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시작된 마이산 북부권, 마이산 관광단지 개발로 본격화

  • 작성자 : 지역개발
  • 전화번호 : 063-430-8703
  • 등록일자 : 2013-11-25
  • 조회 : 1509

진안군은 마이산 북부권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그 첫 번째로 동부권 발전사업을 지원받아 마이산 사양제 생태공원을 완공하고 가을철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마이산의 관광자원은 대부분이 남부에 치우쳐 북부는 관광객에게 외면 받아 온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


이에 진안군에서는 2012년 7월부터 북부권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 통합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관광명소 만들기에 나섰다.


사양제 생태공원 완공을 시작으로 산약초타운 조성사업도 올 연말이면 완공되어 내년부터는 사양제 생태공원에 이어 또 다른 마이산 북부의 명소가 될 전망인 가운데, 마이산 관광단지의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난 10월 17일에 열린 전라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에서 현지실사를 통한 마이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진안군관리계획변경결정이 최종 의결되면서 이러한 과제의 해결책도 마련되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마이산 관광단지 내에 조성예정인 마이돈 농촌테마공원, 마이산 미로공원, 북부상가 이전, 마이산 북부 주차장 조성사업 등의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아 이르면 내달 초부터 사업발주가 시작된다.


군은 마이산 북부 주변개발사업과 마이산 관광단지 내 사업을 추진해 미슐랭 그린가이드 별 3개의 세계적인 명승 마이산을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관광 명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안군의회 의원간담회를 통해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마이산 북부권 개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에 힘을 실었다.


이러한 사업이 완료되면 마이산 북부 주차장을 이전해 관광객들의 동선체계를 변화시키고 추후 마이산 북부 상가를 마이산 관광단지 내로 이전시켜 마이산을 지나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는 관광지로 변모시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진안군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마이산 북부 지역의 개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추진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된 만큼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마이산 북부가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오는 2016년까지 마이산 북부 지역에 대한 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부흥시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게시내용 문의 : 지역개발 ( ☎ 063-430-8703 )
OPEN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금지

변화 시작된 마이산 북부권, 마이산 관광단지 개발로 본격화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목록
  • 메뉴 관리부서 : 기획홍보실 홍보팀
  • 연락처 : 063-430-282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배너모음
배너모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