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면장 황상국)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일제 출장에 나섰다.
일제 출장은 면 직원 15명이 32개 담당마을에 나가 세대주와 마을이장님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원금 수령에 대하여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령자와 혼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병행하고 있다.
황상국 면장은 “관내 주민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게 신속하고 간소한 절차를 통한 긴급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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