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우렁이를 활용한 벼재배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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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0-04-27
  • 조회 : 238

진안 백운면, 우렁이를 활용한 벼재배 적극 추진

  • , 노동력절감과 생태계보전 효과 탁월 -

 

백운면사무소(면장 이기호)는 올해 200여 농가에 1.7톤의 우렁이를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섬진강 상류의 수질을 보전하고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시작한‘우렁이농법’은 제초 효과가 탁월해 매년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만, 2017년 왕우렁이가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반드시 차단망과 울타리 등을 활용해 우렁이가 논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농가들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기호 면장은“청정환경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두 마리토끼를 잡기위해 철저한 우렁이 관리 및 수거 통한 지속가능한 우렁이농법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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