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코로나 전 가구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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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0-03-17
  • 조회 : 128

진안 용담면(면장 최상오)은 최근 16개 마을 전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13일 용담면에 따르면 공공 및 다중이용 시설 방역은 이미 완료 했지만,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 추세에 따라 방역망을 촘촘히 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2일 방역작업이 이뤄졌다.취약계층 등 총 504가구 방역을 위해 용담면 자원봉사단 31명, 군부대(7733부대) 10명 등 민·관 협업으로 2인 1조를 이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맡은 구역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집중 방역 작업을 벌였다.최상오 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서주신 자원봉사단과 군부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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