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 소외계층에게 생일상 지원
□ 지난 2월 11일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 위원회(회장 양시진)는 진안군 장애인복지관과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생일상 지원사업 첫 활동을 채권자 부회장 집에서 가졌다.
○ 「생일상 지원」사업은 생일을 맞으신 독거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생일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다.
○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는 주민중심의 복지공동체를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5개 마을에서 선정한 대상자에게 생일상을 마련하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 이 날 참석한 장애인과 독거어르신은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따뜻한 봄과 같은 미소를 머금은 대상자들은 이번 행사에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마령면 관계자는 장애인 분들과 유관기관 직원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참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 위원회 양시진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계시다”면서 “이 분들이 단 하루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용기를 얻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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