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유래

진안읍 산수(山樹)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10-04
  • 조회 : 2166
  • 읍면

    진안읍

주위의 산들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서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자연수(自然樹)로

자라는 나무들도 많아 처음에는 산수(山樹)라고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1972년 1월 1일 부터 이웃마을 고암(高岩)부락과 합하여 산암(山岩)이라 개칭하게 되었다.



이 마을은 고암부락(高岩部落)에서 파생되어 형성된 마을로서 원래는 고암부락의 원주민이었던 양(梁)씨, 정(鄭)씨등이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늘의 산수마을이 형성 된 것이다.



산(山)에는 각종 자연수가 울창하고 마을에는 바위와 돌이 많아 이 마을은 집집마다 담장도 돌로 쌓은 특이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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