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석곡(石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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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10-04
- 조회 : 1243
이조 말엽 전(全)씨가 정착하면서 촌락(村落)을 형성하였는데 그후 정(鄭)씨, 박(朴)씨등이 함께 정착하면서 부터 오늘의 석곡(石谷)마을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 마을은 옛부터 돌이 많은 곳이었으며 또한 이웃마을 예리(曳泥)부락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어서 처음에는 마을명칭을 "돌 고개"라 불렀다.
지금도 일반 주민들은 대부분 이마을을 "돌 고개"라 부르고 있는데 근래에 와서 석곡(石谷)이라 개칭하게 되었다.
지금은 40여가구나 되는 마을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