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활인동(活人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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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176
옛날 마을앞에 있던 고목의 나무가지가 마치 활처럼 휘어져 있어서 사람들은 활 모양의 귀목나무 가지를
날마다 바라보면서 대단히 귀하고 소중한 나무로 생각하고 가꾸어 왔었다 한다.
마을 사람들은 활 모양을 하고있는 귀목나무가 마을과 마을 사람들을 지켜준다고 생각하여 마을 이름도
활인동이라 부르게 됐다한다.
근래에 와서 행정구역 개편으로 개실부락(開實部落)과 합하여 개활곡(開活谷)이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