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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안천면 보한輔韓
- 담당부서 : 안천면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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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9-11-27
- 조회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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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안천면
보한마을은 16세기말 임진왜란 때 창녕성씨가 외약고개 아래 서당처에 자리 잡고 산 것이 최초의 기원이다.
창녕성씨는 1대를 넘기지 못했고 이후같은 임진왜란 시기에 죽산안씨가 이곳에 들어오면서 이름을 '보안'이라했다.
그뒤 1700년경 청주한씨가 들어와 터를 잡고 살면서 '한씨를 보필한다'뜻으로 마을이름을 '보한'이라 했다고 한다.
법정리인 노성리는 보성과 노양에서 한 자씩 취한 것이다. 노양은 노채의 다른 이름이다.
보한마을은 해방 후 상보, 하보로 개편되기도 했다.
용담호로 수몰되기 전에 노성리에는 노채,회곡,시장,상보,하보 마을이 있었다.
이 가운데 시장과 상보, 하보를 아울러 소재지로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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