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경대(京垈)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48
  • 읍면

    안천면

이 마을 앞으로 금강상류의 맑은 하천이 흐르는데

항상 물이 맑고 깨끗하다 하여 마을이름을 경대라고

했다 한다.



이웃 용담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로서 각종

유실수가 많이 생산되고 있기도 하다.



경대마을 뒷산은 을묘룡이며 우선룡에 절태방에서

물이 들어와 병쇠방으로 나간다.



재물은 일어나나 귀함은 적은 편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많이 출생하고 성정이 괴팍하여 불화가 잦

은 형국이다.



녹건방에서 산과 물이 왔기 때문에 건강에 주의해야 하고 관재살에도 주의를 해야 한다. 재건방에서

산과 물이 끝나고 다시 이어지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재물과 돈이 많은 사람이 나오는 터이다.



금강 상류가 흘러 모여 맑고 깊은 강을 이루고 마치 거울같은 물에 조그만 배를 띄워 건넜기에 배목

거리라 부른 때도 있었다. 갑인방에 풍취라대형의 명당이 있으며 간방 지장산 기슭에 큰 명당이 있으

나 댐을 쌓은 과정에서 파혈되었다.
목록
  • 메뉴 관리부서 : 안천면 총무팀
  • 연락처 : 063-430-82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배너모음
배너모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