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승금(勝金)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자 : 2001-09-28
  • 조회 : 1270
  • 읍면

    안천면

서쪽으로 금강상류가 흐르고 남쪽으로는 신지천이

흐르는 용담과 정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옛날에는 배목이라고 불렀다.



이 마을에는 수령이 1백여년 되는 정자나무가 마을

의 당산목으로 서 있기도 하다.



배목 또는 주항(舟項) 아래뜸 뒷산은 인감룡으로

들어오고, 자계방에서 물이 들어와, 미방으로 나간다.

좌선룡이며 양생득수에 소총파이다.



따라서, 자손이 총명, 준수하며, 온순한 마을의 터

이다.



관방에서 물이 모여들어 횡재는 있으나 가까운 사격은 각 먼사격은 응하였으니 앞에는 흉하나 뒤에

는 길한 터이다. 배목마을 웃뜸은 뒷산이 감계룡, 우선룡이며 오른쪽 백호는 소의 뿔과 같은 형국으로

마을을 돌아 감싸서 반달격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셋째 아들이 과거에 오르게 되는 터이다. 진방에 녹존산이 첩첩이 둘러 있어 일부다처의 형

국이다. 아들산에 해당하는 산이 오향으로 앉아 있으니 인물이 준수하고 재산이 많은 사람이 나오는

터이다. 신봉이 굽어져 있어 벼슬하는 인물이 나오며 사총파가 되어 귀건방으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크게 좋은 터이다.



귀원수가 비치고 있어 이 터에서는 귀인이 나온다. 또한 거북사격이 있으니 부귀쌍전하며, 천건득수

이니 자손은 총명하고 인물이 준수하며 마을과 집안의 화목을 누리며 순리대로 이루고 호걸이 나오는

큰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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