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작은 옷수선가계를 하고 있는 아는 知人이 찾아왔습니다.
知人과 여러 사는 얘기도 하고, 마을 구경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중 마스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름용으로 천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아~ 그럼 할머니들께 선물로 보내드려야겠네요."
좋지요. 어르신들은 피부도 약해서 마스크 매일 하시기 힘든데..
천마스크면 좀 더 부드럽고. 이제 더워지고 있는데 참 좋지요., 거기다 예쁘 천이라니..
바로 면사무소 주소를 받아적고, 택배로 천마스크 보내왔습니다.
너무 작은 개수라 죄송하다며.. 혹시 또 필요하면 연락해 달라고..
감사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이제 이 예쁜 선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꼐 나누어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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