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역특화품 흑삼 육성으로 홍삼특구 명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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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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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새로운 소득원으로써 침체된 인삼소비시장 확대를 목표로 지역특화품 흑삼을 육성하기 위하여‘2024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사업’에 공모하여, 2년간 국비 5억을 포함한 1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업 발전 모델 구축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올해 전국 최종선정 6개 시·군 중에서 전라북도에서는 진안군이 청정 진안고원 명품 홍삼·흑삼 선도단지 육성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최종 선정되었다.

 

‘흑삼’은 홍삼과 차별화 된 기능으로 호흡기, 간기능, 전립선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원료이며, 2023년 인삼산업법 개정으로 제조·검사기준이 법제화되어 경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산업화 기반이 조성되었다.

 

진안군은 이사업을 통하여 지역에서 주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진안 흑삼브랜드 조성, R&D연구, 생산시설지원 등 홍삼특구 명성을 이어갈 산업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안고원 흑삼이 품질과 경제성에 차별화를 가지고 흑삼 선도단지로써 지역 대표 특화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밑거름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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