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과정」 성황리에 종료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였던 품목별 전문교육의 일환인 「치유농업 과정」교육이 4회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치유농업 과정은 농업·농촌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소득원을 창출하고 교육생들의 신체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유농업의 이해, 프로그램 개발, 원예치료 실습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분야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최정란 교수님을 모시고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하였다. 매회차 계획 인원 이상으로 참석율이 높았으며, 마지막 4회차에서는 스파트필럼, 스킨답서스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흥미를 높이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고경식)은 "치유농업은 환경문제, 스트레스 등 현대사회의 사회경제적 부작용 문제를 농촌 자원과 농업 활동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농업 치유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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