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3 목요일-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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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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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충기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해충은 과수의 잎, 가지의 수액을 흡즙하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과일의 상품성을 크게 저하시킨다. 사과, 감 등의 과수에서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에 의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필환)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꾸준한 방제활동으로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밀도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발생 면적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위해 약 1.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과수재배농가에게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약충기 집중방제기간을 설정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어서 8월, 9월 상순에 두 번에 걸쳐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약제는 꿀벌에 피해를 적게 주는 약제를 선정하였으며, 마을 방송, 문자 발송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해 방제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돌발해충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방제기간 중, 농업기술센터는 산림과와 협력하여 인근 산림지 및 비농경지 방제작업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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