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홍보캠페인 실시

  • 담당부서 : 보건소 검사실감염병관리
  • 전화번호 : 063-430-8544
  • 등록일자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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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1위로 결핵 발생자 중 과반수가 65세 이상 노인이며, 결핵은 주로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보건소는 지난 19일에 결핵의 확산을 막고 사회적인 관심을 고취히키기 위해 ▲65세 이상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하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하기 등의 내용으로 버스터미널과 시장 일대에서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더불어 결핵 예방주간 동안 보건소에 판넬 및 배너를 전시하고 전광판, 인터넷 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외에도 취약계층 등에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결핵환자 복약지도 및 접촉자 관리, 결핵 상담을 시행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결핵관리실(☎430-8553)로 문의하면 된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결핵 검진은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 검진이 가능하므로 결핵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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