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2년전즘  저희  마을 옥외 수돗대에서  다수의 집에서  붉은 수돗물이 발생되었습니다. 민원 제기하자  수돗대가 규격품이  아니라 그런것같다고해서  저희마을 7가구정도  교체를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수질검사 하면서  지켜보자고  했습니다.3개숼후  저희집 수돗대  고장으로 교체  하면서  군 담당자와 확인해보니  부식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그때  수돗대교체비용과  이토변설치  비용 수백만원의  세금이  투입되었습니다.헌데  담당자가 바뀌면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확인해보사는 연락조차없습니다.예산을 들여  설치해놓고 방치해두는 예산 낭비 아닌가요?  어떻게  아셨는지  군의원 한분과 맑은물 직원분들과  진안군 6군데(진안읍,안천면.정천면,주천면.백운면)  랜덤으로  sample채취해서  수질검사 의뢰했는데  3굿에서  색도.탁도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색도.탁도는  말 그대로 심미적인 기능으로 기본중에 기본  이물질이  섞인물이라는건데, 궁색하게  30초 흘려보내고 검사해야 원칙이라는 변명을 하더군요.한곳은  즉시 채수. 30초 후 채수에서도  다 부적합 심지어  금속 물질까지 검출 되더군요. 그럼 진안군 상수도물은 사용할때마다  30초 흘려보내고 먹어야 합니까? 균검사도  아니고 알기 쉬운 표현으로 구정물이라는 말인데요.군관계자분들 말대로  30초흘려보내고 먹어야 된다면 진안군상수도의 부적합을 스스로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겁니다. 이런 부적합 판정이나와도 주민들은 모릅니다.알리지도 않습니다. 똑같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자기늘은 알고 있으면서  어디  사이트에 들어가면  수질검사결과 확인 할수 있다고. 군민들이  그걸 누가 압니까?담당자가 바뀌면서  아무런 조치도. 촥인도 안하더군요. 19일날  상.하수도 사업소에가서  저희마을과 저번에  부적합 나온곳을 중심으로 색도,탁도  주질검사 진행하자고 애기 했더니  관리팀장과  수질담당자와  애기 하는데  갑자기  다른 직원이  온갖 쌍욕을 하면서  죽일듯한  기세로 그 많은 직원들 앞에서  저를 욕보이더군요.저고다 연배도 낮습니다. 제가  자기들이 예산 투입 해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길래 .해야될일을 안하길래 확인좀 해보자고  요청하러 갔는데  돌아 오는게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이더군요. 위.아래도 없는 안하무인. 전 직원과 1년 넘게  확인 해봤습니다 수돗대도 잘라보고.나름 원인도 일부는 알수 있어습니다. 담당 직원들은 원인을 알고있었습니다. 해결이  쉽지 않다면  줄일 수있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그걸  실행해달라는건데  않하더군요..진안군은 수질 검사가  단 한번도  주민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주방 라인에서  시행된적없구요. 확인작업 요청했다가 거부돵했습니다. 실외 수돗대에서 발생되니  실내도 확인해보자고 . 거절 하더군요.. 군 수질검사는 수년동안  장소를 정해놓고 그 지정 장소에서만  시행 하더군요..마을별로  돌아가면서  하는게 수질 검사에대한 신뢰성 재고를 높이는일 아닐까요?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상수도 문제인만큼  적당히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제는  하다 하다  거부도  아니고 적당히 좀 하자면서  온갖 쌍욕을 하면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욕보이고. 그 사무실에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나무라는 사람 하나도 없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나옵니다.전 담당자분과 1년 넘는 시간동안 어떡하면 덜 나오게 할까  이것저것 해보면서  시간 투자한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군수님  지금도  군민들은  시뻘건 녹물을  드시고 계시다는것을  잊지 마싮시요. 학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제 일을 생각하니  연배 어린 직원분한테  욕보임을 당했던 상황이 떠오르니 울화통이  치밉니다 .

평소 상수도 수질관리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홈 페이지 소통의 장에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답변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