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먼저 바쁘신 중에 저의 글에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제가 다시 글을 쓰는 이유는 군수님의 답변이 주무 부서와 맨 처음 했던 말과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제가 민원을 해결하고자 햇다면 주무부서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면 되는건데 군수님게 글을 올린 이유는

일전에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일처리 업무 처리 과정에서 진안군 관계자분들의 공직자로서 너무도 이해가 안가는 무책임하고, 무성의하고 민원인을 철저하게 무시는 이 행태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뒀으면 하는 바램에서말씀 드린건데 군 관계자분들이 저하고 약속한 직접서명한 문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약속을 지켜주셨으면 했는데 못지킨거에 대해서 그 누구도 사과 한마디 없이 시치미 뚝떼고 넘어가려고 하다가 내가 다시 지적하니 그때서야 약속 못지킨다 하는 진안군 관계자 분들의 태도에 대해서는 군수님도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는 대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는 바 입니다.지금도 약속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시행하기로 약속햇던 내용들이 지금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진안군 관계자 분들이 민원인이 잘못을 지적하면 즉각 수용해서 개선해야 하거늘  굳게 지키겟다고 약속한 내용도 지켜지는지 어쩌는지 관심조차 가지질 않습니다.

그럼 저같은 민원인은 진안군 어디에다 애기를 해야 합니까? 국민신문고에 애기해야  응당한 조치가 취해지는건지 .. 군에서 벌어진 일이니 군에서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애기 햇는데 철저히 내 자신이 부시당하고 바보된거에 대해 후회가 됩니다.

수고 하세요

박영수님!

주신 의견은 간부회의에서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행정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항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