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4일 진안군수의 주재로 향후 산림발전 방법을 모색하기위한 산림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자문회의에는 진안군수를 비롯하여 전북연구원 산림분야 정책연구원, 산림과 담당 팀장 등 총 10명이 산림에 대한 정책, 소득, 경영 등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군 전체 면적의 75.6%(59,696ha)를 차지하는 산림에 대한 기본 방향 및 개선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산림청, 전북도와 추진중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산림치유휴양시설 권역화 용역과 △산림정원 국가예산 발굴 등 연계사업 발굴로 군민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민의 소득원인 산림을 활용하여 군민 소득 증가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활기차고 희망가득한 발전하는 진안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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