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근로자 속속 입국 진안군, 농촌일손부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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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2-05-09
  • 조회 : 170

전북 진안군은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 위해 계절근로자 27명이 5월 4일 추가로 베트남에서 입국하여 5월 5일 신청 농가에 배정되었다.

 

군은 금년초부터 진안군 가족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4촌이내 계절근로자를 모집하여 추진하였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마약검사, 교육을 마친 후 수박, 고추, 깨잎농가 등 17농가에 배치 되었다.

 

또한 5월 10일 25명이 입국 예정이여서,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5월에 52명이 농가에 배치된다.

 

그 동안 군에서는 농가주 수요조사, 숙소점검 등을 추진하였고 근로조건, 산재보험 가입요령, 인권침해 방지 예방교육등을 선행 하였으며 우리군에 참여하는 외국인이 다시 참여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성실근무자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성실근로자에 대하여는 농가의 추천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우리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주의 친절함과 우리군의 따뜻함을 느끼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진안군 김창열부군수는“계절근로자의 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집중한 결과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고 여러모로 사업추진을 하는데 함께한 진안군 가족센터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이러한 초석을 발판으로 우리군의 농촌일손 부족해결 및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농업인 지원에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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