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기계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 11월 17일까지 추가 접수

  • 담당부서 : 농촌경제국 농업정책과 신농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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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2-11-03
  • 조회 : 224

진안군 농기계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1117일까지 추가 접수

 

 

진안군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농업인 경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농기계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군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 17일(목요일) 까지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가신청(3차)을 받는다.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면세유 사용 기간 중 4개월 사용분에 대하여 전년도 배정량의 3분의 1한도 내에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단가(4~6월 구매분 기준)는 리터당 경유 322원, 휘발유 276원이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협에서 면세유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다.

 

본인이 면세 유류 카드를 신청한 지역농협에서 면세 유류 사용실적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해당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1차 및 10월에 2차로 2,943명의 신청을 받아 4억90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번 3차 신청분에 대해서는 11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쌀값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신청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꼭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게시내용 문의 : 농촌경제국 농업정책과 신농업육성 ( ☎ 063-430-8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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