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봄이면 꽃길을 걷는다

  • 작성자 : 용담면 민원복지
  • 전화번호 : 063-430-8204
  • 등록일자 : 2019-05-23
  • 조회 : 196

용담면, 봄이면 꽃길을 걷는다.

 

용담면(면장 최상오)은 봄이 오면 개나리를 시작으로 앞 다투어 피는 꽃들로 꽃길을 걷는다.

노오란 개나리가 새 봄을 맞이하고, 벚꽃이 새하얗게 도로변을 물들이다 눈송이를 날린다. 또 수줍게 봉우리를 머금은 철쭉이 형형색색으로 호수변 수목과 함께 한 폭의 산수화을 완성한다.

요즈음, 용담호 도로변은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려 진분홍 꽃내음에 취한 듯 일렁이는 용담 호수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용담 가족테마 공원에는 용형상의 진분홍 빛 꽃잔디 군락이 내방객의 눈길을 붙잡고 체련공원의 천연잔디는 새파랗게 온 대지를 물들이며 겨우내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용담면은 면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지원사업과 용담댐주변지원사업 등을 활용하여 연중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봄이 오면 개나리와 벚꽃, 철쭉, 꽃잔디가 앞을 다투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용담호는 65km에 달하는 호수와 어우러진 꽃길을 일주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일품이며 연초록 신록과 쪽빛 물결의 어울림을 감상할 수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봄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인근에는 민물매운탕, 순댓국, 생선구이, 돼지국밥 등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이 없다.

최상오 용담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용담면에서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 더욱 열심히 가꾸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소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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